The Light And The Salt

중보기도학교

lemoncoa 2012. 3. 18. 11:04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거나 팔을 비틀어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믿음으로 동의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선포하는 것이다."
온전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온전케하고 회복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을 믿고 동의합니다.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고린도전서 15:41]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 영광돌리며 사는 것이다.
각각의 영광이 있다. 별도 각각 별의 영광이 다르다. 그 목적대로 될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해가 해일때 영광을 돌리듯이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목적대로 내가 될때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소서[요한복은 17:4-5] 나중에 천국에 가서 보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려고 했던 일들을 보고나면 엄청나게 후회할 수도 있다. 내가 나를 제한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

하나님 다 아시면 알아서 해주시지 왜 꼭 기도를 해야 하는가?
-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일하지 않으신다. 기도로 일하시기로 작정하신다. 하나님의 미리 정해진 뜻이 있지만 우리와 함께 이루며 우리를 칭찬해주시기 원하시고, 우리가 그를 통해 축복받기를 원하신다.
그 통로가 기도이다.

하늘은 하나님의 것이고 땅은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에게 주신 땅을 우리가 사단에게 주셨다.
세상은 사단의 것이 되었지만 그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의 보혈로 산 우리를 통해 세상을 회복시키기 원하신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내 안을 깨끗하게 하고 그 깨끗하게 된 마음을 성령님으로 가득채워야 한다.

이것이 11시간의 강의 중 도입부이자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중보기도학교를 신청해놓고는 며칠 전부터 기대하면서 기다렸었다.
요즘 내가 체험하고 있던 것들 또 더 잘 배워서 올바르게 드려지는 기도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