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우연히 보게 된 기업광고.
한국에 있을 땐 자주 접하는 광고들이지만 미국에 있다보니 아주 가끔 만난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들게한 광고다.
난 예측가능한 사람이 좋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약속에 워낙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
가끔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 때가 있다.
상대방을 정죄하는 도구로 쓰거나 스스로 자책하는 도구.
좋은 것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기에.
나쁜 도구 버리고 온전하고 순전한 의도로. :D
기준점은 다 다르지만 꼭 융통성이라는 의미가 약속 이행과 반대되는 말은 아닌거 같다.
사람과 한 약속.
나 자신과 한 약속.
하나님과 한 약속.
그리고 누군가를 믿어준다는 것.
그 자리에 항상 있어준다는 것.
그것이 사랑의 시작이고 전부일 때가 많다.
늘 원칙을 지키는 예측 가능한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 두산 기업광고 사람이 미래다.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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