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enze, Italy
3년 전 뉴저지에 살때 친한 친구랑 땡스기빙 기간에 유럽으로 여행을 갔었다.
그래서 그런지 매년 땡스기빙이 다가오면 유럽이 생각난다.
여행은 늘 많은 것들의 여운을 남긴다.
향기도. 소리도. 분위기도.
가기 전의 설레임과.
갔다와서의 추억.
매년 땡스기빙이 찾아올 때마다 떠오르게 될 유럽.
그리고 함께 했던 친구.
참 좋다.
유럽 때 사진들을 꺼내 여행기를 한번 올려야겠다.
올리면서 배시시 웃으며 추억할 수 있도록.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