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스윗하신 하나님 선물.
출근 전에 막히는 길 돌아가려고 늘 네비를 켜는데 나의 네비가 인도해준 길.
그리피스 파크 뒷길. 처음 와봤다.
출근길인 걸 잊을 만큼 주변에 차 한대도 없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초록색이 가득가득.
요즘 가장 마음이 편할 수 있는 내 차안.
뜨겁게 찬양하고 목터져라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곳.
날 가장 잘 아시는 분이 가장 스윗하고 사랑스러운 방법으로 위로해주신다.
여호와를 즐거이 불러 기쁨으로 주께 나아가리.
여호와 하나님 난 주의 백성 기르시는 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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