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순하디 순한 친한 동생에게 하소연을 들었다.
들으면서 아. 이 아이 이렇게 순하고 착해서 어쩌나 싶었다.
세상을 알아가면서 강해지고 독해지고 이기적이 되어간다.
지혜롭게 상황들을 헤쳐나가야지 하지만 결국엔 독해지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이 상처주지 못하게 방어하고, 완벽하게 빠져나갈 구멍들을 만들어놓는다.
순하디 순한 동생을 보며 그런것들이 안타까웠다.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어떤 사람을 도와줬는데 그 사람이 할켜버려서.
그 상처에 이제 다시 괜찮은 좋은 사람이 다가와도 마음을 열어두지 못할까봐.
내 방어를 하다가 좋은 사람들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지난 경험으로 인해 어쩌면 우리는 지혜롭고 멋있는 어른이 되기 보다는 계산적으로 변하는 건 아닌가 돌아보게 된다.
좋은 경험으로 따뜻하고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 싶다.
결국 상처는 하나님 안에서 치유해야 다시 사랑으로 베풀수 있음을....
그럼 또 따뜻한 어른이 되겠지.
들으면서 아. 이 아이 이렇게 순하고 착해서 어쩌나 싶었다.
세상을 알아가면서 강해지고 독해지고 이기적이 되어간다.
지혜롭게 상황들을 헤쳐나가야지 하지만 결국엔 독해지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이 상처주지 못하게 방어하고, 완벽하게 빠져나갈 구멍들을 만들어놓는다.
순하디 순한 동생을 보며 그런것들이 안타까웠다.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어떤 사람을 도와줬는데 그 사람이 할켜버려서.
그 상처에 이제 다시 괜찮은 좋은 사람이 다가와도 마음을 열어두지 못할까봐.
내 방어를 하다가 좋은 사람들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지난 경험으로 인해 어쩌면 우리는 지혜롭고 멋있는 어른이 되기 보다는 계산적으로 변하는 건 아닌가 돌아보게 된다.
좋은 경험으로 따뜻하고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 싶다.
결국 상처는 하나님 안에서 치유해야 다시 사랑으로 베풀수 있음을....
그럼 또 따뜻한 어른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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