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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ght And The 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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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모세오경2] 창세기 12장-25장 아브라함과 이삭이야기 1817년 / 유화 / 목판에 유채 / 21.5 cm x 30.5cm /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장/출처:네이버 이번 chapter에서부터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나온다. 바이블 스터디 전에 성경을 읽으면서 익사이링했던 거 같다. 이 곳에 올리는 자료는 나성영락교회 정희중 전도사님 자료입니다. :D (파란색으로 표시된 글은 내 개인 의견) # 아브람의 이야기(하나님의 약속) 창 12-16 아브람을 통해 약속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아브람에 대한 축복의 약속: 아브람에게 말씀에 순종하면 큰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심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아브람: 아브람은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소유를 가지고 가나안땅으로 들어감. - 이집트에서 비겁한 아브라함의 행동: 기근으로 이..
하나님 아버지 - 강명식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 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 때에도 그 때도 의연한 척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아버지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날 바라보시며 기뻐하시네 그 사랑의 팔로 날 안아 주시네 속삭여 주시네 그 사랑의 노래 날 향해 부르네 아버지의 노래 나는 그 기쁨 날 바라보시며 기쁨에 겨워 노래하시네 속삭여 주시네 그 사랑의 노래 날 향해 부르네 아버지의 노래 속삭여 주시네 그 사랑의 노래 날..
[구약-모세오경1] 창세기 1장-11장 완전 막판에 사인업해서 성경공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성경공부라 설레이고 기대가 된다. 잘 정리해서 기억해두려고 블로그에 올려본다. :D 2012년 1분기 과목: 오경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강사: 정희중 전도사님 # 자유주의신앙 vs 보수주의신앙 신앙에는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있는데 둘을 나누는 기준은 말씀위주인가 이성 위주인가 하는 것이다. 자유주의: 말씀 이성 어떤 쪽이 옳다 그르다가 아닌 그냥 성향의 차이. # 천지창조 [창세기 1장-2장4절] 빛과 어둠을 창조 -> 궁창 창조 -> 물과 땅 창조 -> 해, 달, 별 창조 -> 물고기와 새 창조 -> 짐승과 사람 창조 -> 하나님의 안식 -> 창조의 마침. 창조를 마치시고 심히 기뻐하심...
How Great Is Our God - Chris Tomlin @Princeton Univ, NJ How Great Is Our God - Chris Tomlin The splendor of the King clothed in majesty Let all the earth rejoice, all the earth rejoice He wraps Himself in light and darkness tries to hide and trembles at His voice, and trembles at His voice How great is our God! sing with me How great is our God And all will see how great is our God age to age He stands and time is in His hands Be..
민수기 22장- 발람에게 진노하신 이유 @ 9W, New Jersey 민수기를 읽다가 22장에서 이해가 안되서 여러번 읽었다. 분명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고는 진노하신다. 검색해보고 다시 읽었다. 처음 모압의 발락이 와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해달라고 왔을 때 선지자 발람이 하나님께 물어본다. 분명 하나님의 대답은 가지도 말고 저주도 하지말라고 하신다. 그러자 발락이 더 많은 재물과 높은 관리직 사람들을 보내 설득한다. 발람은 거기에 흔들렸던 거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알아들었음에도 듣고 싶은 답을 듣기위해 다시 물어본다. 그리고 하나님의 답은 다시 와서 청하거든 가도 되지만 내가 하는 말만 할 수 있다고 하신다. 그 답을 듣자마자 재물에 눈이 멀어 발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출발한다. 순종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가는 그 마음..
삶에 터전에서._free lunch for misson 2011.12.27 오늘 회사 주차장에서 주변에 있는 히스페닉들을 초대해서 Free Lunch Barbecue를 했다. 우리 회사 주변에는 대부분 멕시칸들이 자동차 유리를 갈아주는 가게들을 한다. 조금 일찍 출근해서 준비를 이것저것 도와드리고,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free lunch 하니까 꼭 오라고 가게마다 들어가서 이야기 했다. 너무 좋아하면서 온다고 하니 나도 참 맘이 즐거웠다. 전도를 한거는 아니지만 문득 노방전도하는 느낌까지 들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어른이 되서 노방전도했던 기억이 없다. 여러번 시도는 했으나 항상 시간이 맞지 않아서 내지는 주말에 시간을 뺏기기 싫어서였던 거 같다. 돌아다니면서 참 신났다. 12시가 되니까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스페니쉬를 하시는 목사님이 오셔서 간단하게 말씀도 나누고, 기..
One Way - 2011.11.21 in Rushmore 떠나온 시간들을 쭉 생각해본다. 여행하면서 혼자만 있으니 많은 생각을 하기도 하고 묵상을 하기도 한다. 감사하는 제목들이 참 많이 있지만, 내가 이렇게 내려놓고 올 수 있었던 거 자체가 감사인 것 같다. 많이 가졌으면 내려놓지 못했을 내 욕심의 크기를 위해. 조금씩 적게 갖게 하시고 결국 다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를 주셨다. 그리고 주어진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를 누리게 하셨다. 내 모든것을 다 드렸을 때 50배 100배가 된다고 믿는다. 다만 예전에 알지못했던 것이 있다면, 그 50배 100배가 내것이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거다. 내가 얼마를 드리든 그 이상의 것을 주시리라 믿는다. 그 이상의 것을 주실땐 나 하나 잘먹고 잘 살라고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실때 더 부어주시고 ..